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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방향성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5회에 걸쳐 개최된 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거시기홀에서 디자인비엔날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센터의 행사성과와 지역 참여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이어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과분석과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자 지정토론과 자율참여자 공동토론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은 호남대학교 송진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광주전남디자인협회, 한국디자인기업협회, 한국미술협회 등이 참여해 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토론회에 자율 참여한 시민, 사회단체, 디자인협회, 디자인기업들도 함께 모여 토론하고 .. 더보기
광주폴리ⅱ, 제4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참여해 광주지역 공공장소와 공공시설물에 작품을 설치한 광주폴리ⅱ사업이 제4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등이 주최하며, 해마다 공모와 심사를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정부투자기관 등에서 총 51건의 사업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0시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심사에서 광주폴리ⅱ 사업은 규모 면에서 다소 작지만 기획부터 설치, 홍보, 출판,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모든 과정에서 여러 국가의 지명도 높은 인사가 참여하는 범세계적 프로젝트로 추진됐고 시민의 협력이 바탕이 돼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특별한 사례로 주목받았..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2013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머시기/것이기,멋이기 2013. 9.6 ~11.3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날 2013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 머시기에 관람하였습니다.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도착해서 한 컷.!!!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전과 본전시, 특별전-디자인산업화, 섹션전-광주지역 프로모션, 국제학술회의 및 워크숍, 해외초청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전시관별로 나뉘어져서 둘러보시면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시민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참여 해 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이번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거시기, 머시기' 라는 주제에서 거시기는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것이기' 로 일반, 보편, 사회적, 정체성을 뜻과 머시기는 '디자인으로 남다르게 멋이기' 로 취향, 특성, 가치를 포함한.. 더보기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_거시기,머시기/것이기,멋이기 5th Gwangju Design Biennale,2013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머시기 / 것이기,멋이기 Anything, Something 9월 6일 ~ 11월 3일, 59일간 누구나 디자이너, 누군가에게는 디자인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것이기, 디자인으로 남다르게 멋이기 '거시기, 머시기'라는 무의한 기표(Signifier)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살아온 문화적 습관과 특성을 이해해 상대방이 말 속에 감추어둔 맥락(Context)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면 모호한 말을 던진 듯하나 오히려 '서로 통한다'는 공감 정서를 자극해,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상대를 내 앞으로 한 발 더 당겨놓는 일이 그래서 가능하다. 시대의 새로운 욕구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가져.. 더보기
[문화수도광주/예향 광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비엔날레 정문 입구부터 들어가는 입구도 북적북적하여 2013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식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2013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 ‘거시기 머시기’를 올드 앤 뉴(Old and New) 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전시이다. ‘거시기 머시기’의 맥락을 고려하여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기획으로 일상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하려고 한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ㅠ ㅠ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상통합니다. 바빠서 행사만 관람 했는데, 다시 한번 작품관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6시 까지 오프모임 시간이라 미리 20분전에 도착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