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5회에 걸쳐 개최된 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거시기홀에서 디자인비엔날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센터의 행사성과와 지역 참여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이어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과분석과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자 지정토론과 자율참여자 공동토론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은 호남대학교 송진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광주전남디자인협회, 한국디자인기업협회, 한국미술협회 등이 참여해 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토론회에 자율 참여한 시민, 사회단체, 디자인협회, 디자인기업들도 함께 모여 토론하고 논의해 그 결과를 향후 추진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지역 참여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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