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공무원, 시책현장 교류 방문 - 대구 공무원 32명, 18일부터 이틀간 양림동․비엔날레․문화전당 등 견학
대구․광주 공무원, 시책현장 교류 방문- 대구 공무원 32명, 18일부터 이틀간 양림동․비엔날레․문화전당 등 견학 대구시 공무원 32명이 지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시책현장 비교체험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달빛동맹을 확고히 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중인 ‘공무원 상호교류방문단’으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 기아자동차 광주1공장, 무등산 국립공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보고 화합과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교류방문에서는 그동안 관례적으로 해온 실내 환영 행사 대신 광주시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야외 체육행사를 함께 하면서 우호를 다졌습니다. 대구․광주 공무원간 상호교류방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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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광주-대구 달빛동맹, 이번엔 ‘농식품’이다
광주-대구 달빛동맹, 이번엔 ‘농식품’이다- 광주시, 9일 개막한 2016대구국제식품전 내 ‘달빛동맹 특별관’ 운영- 2013년부터 꾸준히 양 시 식품전에 참가해 달빛교류 이어와 ‘달빛동맹’의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농식품 분야에서도 교류․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2013년부터 양 시 식품전에 교류 참석해 왔으며, 9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6대구국제식품전(DAFOOD 2016)에 ‘달빛동맹 농식품 특별관’을 공동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서는 현대F&B, 청라원, 혜성 등 농식품 가공업체가 참가해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평동가지, 애호박, 방울토마토 등 로컬푸드와 우리밀국수 등 무료시식회를 열고 있습니다.특히, 개막 당일인 9일에는 무형문화재 이애섭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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