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 명절을 쇠러 고향에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설 명절에 고향을 찾아서 주말 오후(1,29) 설 명절 때 찾아뵙지 못한 사정으로 미리 고향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설 명절이 며칠 후면 다가와 민족의 대이동으로 시작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올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정겨움을 저버리게 한 구제역파동으로 고향을 찾지 못 하게 된 신 묘년의 설 명절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제역의 천정지역으로 되어있는 우리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객지에서 나가 있는 가족들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사랑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함을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향을 지키기 위해 고향방문마저 미룬 정성으로 우리고장은 구제역의 청정지역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없던 세시(歲時)풍속으로 도시에 나가있던 가족들이 고향을 찾아가는 정감이 있는 명절을 쇠기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