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청사 시민공간으로 재단장한다 광주시청사가 시민들에 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익한 생활공간으로 바뀐다. 광주시는 행정목적 위주로 활용돼온 시 청사를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키로 하고, 구체적인 공간구성과 방법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결정토록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아이디어 구성단계에서는 각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청사 활용방안을 제시토록 시민사회, 학계, 공공디자인전문가 등으로 ‘리노베이션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공론화와 결정 단계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시민단체 대상 설명회, 광주디자인센터의 공간배치․디자인 자문, 시 청사 리노베이션 tf팀 안건토론과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이 직접 모델 창출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시 홈페이지(누리집)를 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