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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마스터

제21회 김치축제, 참여와 나눔의 시민공감축제로 폐막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유네스코가 품은 김치'를 주제로 펼쳐진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맞고, 글로벌 김치 ceo를 초청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성료했다. 김성훈 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김치문화, 김치세계화 방향에서 시민중심의 축제로 기조를 전환하고 그동안 추진된 세계화 성과를 기반으로 광주김치 해외 수출을 본격화 하는 해로 설정한 축제 목표가 상당 부분 성과를 거뒀다.”라며 “2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 ‘김치, 음식에서 문화로, 한국에서 세계로’를 발간해 지난 10년간의 축제 역사를 남긴 것을 의미있는 일로 자평하고 싶다”고 전했다. ■ 시민김치난장으로 펼쳐낸 개막행사 등 시민축제로 전환 호평 첫날부터 개막행사와 김치사랑 나눔행사를 연계해 시민김치난장을 .. 더보기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우리 시에서 매년 10월경 열리는 문화관광축제입니다.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김치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1994년 제1회 광주김치축제로 시작되었지만 2009년에 광주김치문화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핵심 코드인 '김치'를 주테마로 하는 축제입니다. 해마다 중외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특히 '광주김치'의 진하고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고, 김치오감 파빌리온에서는 김치를 보고, 듣고, 담그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문화탐험이 있어 명인에게 직접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김치축제, 한복려씨 초청 궁중김치아카데미 운영 올해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에서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궁중김치 비법을 궁중음식 명인에게 배우는 ‘궁중김치아카데미’가 열린다.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1주년과 축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운영해 온 김치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궁중음식 인간문화재인 한복려(궁중음식연구원장) 명인이 진행하는 ‘궁중김치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10월4일 김치마스터 파빌리온에서 한복려 원장이 진행하는 궁중김치 강좌는 궁중젓국지와 섞박지 등 2가지다. 수강생은 40명이며, 참가 신청은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홈페이지(누리집 http://kimchi.gw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gjkimchi@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 더보기
시민이 즐기는 김치축제… 시민난장으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위원회(공동대회장 김성훈, 前 농림부장관)는 30일 제2차 총회를 열고 올해 김치축제의 행사계획안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계획 점검에 나섰다. 김성훈 공동대회장은 “민선6기 시민시장 시대를 맞아 10월중에는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와 11월중에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으로 나눠 열린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시민 참여의 ‘내실’과 김치 수출이라는 ‘실익’을 거두기 위해 해외축제에서 거둔 세계화 성과를 바탕으로 획기적인 광주김치 수출 성과도 이뤄낼 계획이다. 이와관련, 김 공동대회장은 “글로벌 김치 ceo 초청행사는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등의 김치 ceo를 초청해 광주김치 수출계약이 최소 10억원 이상 체결될 예정이어서 광주 김치산업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