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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고려인 동포 광주 방문 고려인 동포 150여 명이 지난 20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강운태 시장을 예방하고, 광주지역의 산업현장과 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봤다. 고려인 방문단은 고려인 동포지원단체인 (사)고려인돕기운동본부와 고려인 문화농업교류협력회 주최로 러시아 하바롭스크, 우스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에서 초청한 고려인 동포로,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 19일 모국에 도착했다. 강운태 시장은 “한국 속담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국적은 러시아이지만, 여러분의 몸속에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우리의 형제이자 자매이다.”라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기아자동차, 무등산국립공원 등을 둘러보고 22일 오후 6시30분 남구 문예회관에서 아리랑 가무단 공연을 선보였다. 모국방문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러시아 .. 더보기
도심 속의 특별한 하룻밤, 틈새호텔 여름이 깊어져가는 만큼 여름휴가 계획으로 설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다들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휴가계획 중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숙박입니다 : )광주에는 '틈새호텔'이라고 하는 아주 특별한 호텔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 '틈새호텔'은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광주폴리Ⅱ 사업의 하나인데요. 광주 폴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만들어진 '틈새호텔'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서도호'씨와 그의 동생이자 서아키텍스 대표인 '서을호'씨가 기아자동차의 봉고차로 만든 합작품으로, 지난 2012년 광주비엔날레 때 첫 선을 보이고 1년간의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광주폴리Ⅱ완공과 함께 다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전예약을 통해 4월 22일부터 투숙이 시작되어 운영날.. 더보기
광주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본선 진출팀 선발 광주광역시가 지역 기업체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광주디자인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2014 광주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7개 팀이 전국 대회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기업체 소속 12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설비, 환경‧안전품질, 상생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눈으로 보는 pro-3m 활동을 통한 설비 종합 효율 향상’을 발표한 삼성전자(주)광주사업장 ‘웅담’ 팀이 최우수상했다. 우수상은 ‘n-krupp 성형설비 개선으로 성능 부적합품률 감소’를 발표한 금호타이어(주)광주공장 ‘무한도전&빅맨’ 등 6개 팀이, 장려상은 기아자동차(주)광주공장 ‘정답게’ 등 5개 팀이 .. 더보기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 기아자동차 파업에 강한 우려 표명 강운태 시장, 기아자동차 파업에 강한 우려 표명 - 노사 원만한 해결로 지역경제의 맏형 역할 기대 (일자리창출과, 613-3680)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기아차 노사간 임금교섭이 결렬되고 노조가 21일 부분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과 기아차 광주공장의 최대현안인 62만대 증산 프로젝트 차질은 물론, 지역 협력업체에 막대한 타격이 예상된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강 시장은 지난 19일과 21일 간부회의에서 “기아자동차는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고 특히, 박근혜정부의 공약사항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의 양보와 타협은 물론, 지역의 모든 역량을 가동해서라도 생산중단 사태만은 막아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함께, 이번 파업이 현실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