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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부산금정여고 2학년 역사동아리회 국립5.18묘지참배 부산금정여자고등학교 2학년 역사동아리회 40명과 인솔교사 3명이 국립5.18묘지를 찾아참배하였다.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하여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추모관으로 옮겨 20분짜리 영상을 관람하고 곧바로 구묘역과 신묘역을 일일히 찾아 당시의 참상을 듣고 모두가 진지한 모습이었다. 전남대학교로 이동하여 정문 앞에서 설명으로 대신하고 최초의 광주민중항쟁 발상지를 뒤로하고 도청으로 옮겨 도청앞 상황설명을 끝으로 시간관계상 간단히 마무리 하였다. 역사를 공부하는 모임의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설명을 듣는태도가 너무도 얌전하고 진지한 태도여서 매너면에서 일등이라고 소개하고싶다. 해설하는 입장에서 이처럼 얌전한 학생들은 처음인것 같다. 오늘 날씨도 초여름 날씨인데도 땀을 흘려가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답사에 임해준 금정여고 학.. 더보기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 산 수 치 광주방문- 광주랑 미얀마 민주화 지지해준 광주시민에 감사 마음 전하기 위해 첫 일정으로 민족민주동맹 한국지부 회원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지도자인 아웅 산 수 치 여사.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며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지도자인 아웅 산 수 치 여사가 오는 30일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5·18기념재단 초청으로 이뤄졌다. - 수행원 : 띤 마 아웅 수석보좌관, 표제야 떠 국회의원, 조 민 우 미얀마 민족민주동맹 대변인 아웅 산 수 치 여사는 오는 31일 광주에서 첫 공식일정으로 자신이 조직한 민족민주동맹(NLD) 관계자와 국내거주 미얀마인 40명, 5·18청소년평화대사 20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영령을 참배한다. -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