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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광주시, 클린교차로 10곳 지정 등 안전시설 대폭 확충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광주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상당수의 교통사고가 운전자의 사소한 부주의에 기인하고 있으며 일부 시설 미흡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판단, 이를 보완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교통사고 zero’를 목표로 클린교차로를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6월중에 교통혼잡 교차로 10개소를 클린 교차로로 지정해 황색으로 복선 노면표시를 하고 7월부터 꼬리물기 등 위반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교통사고가 잦은 곳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인명피해가 5건 이상 발생한 11개소에 대해 교차로 내 교통섬 조성, 불합리한 차로 등 정비를 오는 7월까지 끝마칠 계획이다. 각종 차량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구 산수동 율곡초교 등 .. 더보기
교통사고 줄이기 ‘꿈나무 창작문화예술제’ 개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제5회 교통사고 줄이기 꿈나무 창작문화예술제가 오는 17일 광주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다.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대표회장 김양균) 주최, 광주광역시 등 광주지역 교통유관 기관․단체 후원으로 열리는 예술제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도 열린다. 그림그리기대회는 (사)광주선진 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 또는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글짓기 대회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홈페이지(누리집)에서 각각 행사 당일까지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학용품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도 열리고 미니열차 등도 운행된다. 시상은 그림그리기 부문은 대상 4명에게 광주광역시장상, 금상 8명에게는 광.. 더보기
지금은 농작물 건조중, 서행운전 하세요 - 광주랑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도로변 농작물 건조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예상되어, 광주경찰청에서는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작물을 말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호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경사지, 커브길 등 교통사고 우려지역에서 농작물 건조시, 차량통행이 적거나 농로위조로 이동하여 건조 할 수 있도록 하며, 적당한 장소의 건조행위에 대해서는 운전자들이 멀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농작물 건조중! 서행운전하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입간판을 정면 및 후면에, 주변에는 라바콘을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로 하였으며, 수시 순찰로 안전상태 확인 및 도난예방활동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입간판은 농작물 건조가 예상되는 장소를(15개소) 관할하는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농민의 요청에 의해 대여하게 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