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제5회 교통사고 줄이기 꿈나무 창작문화예술제가 오는 17일 광주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다.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대표회장 김양균) 주최, 광주광역시 등 광주지역 교통유관 기관․단체 후원으로 열리는 예술제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도 열린다.
그림그리기대회는 (사)광주선진 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 또는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글짓기 대회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홈페이지(누리집)에서 각각 행사 당일까지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학용품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도 열리고 미니열차 등도 운행된다.
시상은 그림그리기 부문은 대상 4명에게 광주광역시장상, 금상 8명에게는 광주광역시 교육감상과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상을 수여하는 등 등 총 62명에게 수여한다. 글짓기 부문은 대상에 광주광역시교육감상 1명 등 총 22명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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