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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해피라이프

노인 요양원 봉사 후기 (광주해피라이프 정신재활 회원) 11,23일14시 정신질환의 어려움으로 재활 및 사회복귀서비스를 받고 있는 정신장애 재활시설인 광주해피라이프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노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현장 광주광역시 신안동에 있는 효경실버빌 노인 요양원을 함께 방문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시는 요양원에 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왔습니다. 옛 말에 내 코도 석자라는 말도 있는데 이렇게 나의 어려움도 잠시 잊고 오늘은 나의 부모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어르신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은 바느질 리스 만들기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자칫 무료한 생활에 정신적 공황의 시간을 줄여주고 삶에 활력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옛날 아니 바로 수년전이 란 표현이 더 맞겠지요 예전의 기억력을 되.. 더보기
노인 요양원 봉사 탐방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을 운영하고 게시는 교수님께서 전화가 왔다. 오늘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겠냐는 전화였다. 봉사를 받아야 할 위치에 있는 회원들이나 사회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 겸 봉사의 나눔을 가지는 행사였다. 대상은 신안동에 있는 효경실버빌 노인 요양원이었다. 오후 2시경 시내의 체감온도는 40여도가 된 듯 했다. 봉사에 동참하기위해 업무를 잠시 미루고 시간을 냈었다. 동행한 같은 여성학우 두 분과 함께 요양원을 찾았다. 시설 내에는 많은 입소이용자 분들이 계셨지만 조용한 환경에 냉방시설이 잘 돼 있어 더위에 비교적 노인들이 생활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입소생활을 하고 계시는 노인들은 8~90은 넘게 보이는 고령의 노인들이었다. 오늘 봉사는 함께 나눠가질 수 있는 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