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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이야기’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내용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의 ‘2014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시립도서관이 광주지역 도서관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하게 됐다. 이 사업은 국비 15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16일부터 10월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20여개 주제를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문의 : 시립도서관(062-613-7752) 더보기
“영어 프리 토킹, 아메리칸 코너서…”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19일부터 5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무등도서관 아메리칸 코너에서 영어 토킹 클럽 ‘코리아 커넥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제5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지난 12일 개최한 ‘코리아 커넥션’이 호응을 얻어 총 5회 연장 운영키로 했다. 한미교육위원단 소속 원어민 교사(eta: english teaching assistant) 3~5명이 매주 주제를 준비해 프리 토킹을 이끌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학생으로, 매주 사전 신청없이 참가할 수 있다. ※ 신청: 무등도서관 아메리칸 코너 ☎ 062-613-7757(주중), 이메일 gwangju@americancorners.or.kr, 페이스북 http://facebook.com/acgwangju 시립도서관 .. 더보기
광주시립도서관-中 광저우도서관, 교류협력 사업 추진 광주시립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의 광저우도서관에서 2014년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희 시립도서관장을 단장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1일까지 광저우도서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도서관, 문화기관 등을 방문하며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희 관장은 9일 열린 세미나에서 ‘2014년 광주, 도서관 활성화 시책’이라는 주제로 광주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시민들의 지식 접근을 높이기 위한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운영, 작은도서관 전용 통합홈페이지 구축, 빛고을지식공유센터를 소개했다. 광저우도서관 전시실에서는 고대영 작가가 글을 쓰고, 김영진이 그림을 그린 ‘칭찬 먹으로 가요’라는 어린이 도서 원화작품 20점과 팝업북 9점이 13일까지 전시된다. ※ 팝업북.. 더보기
“엄마․아빠 손잡고 도서관 나들이 가요” 광주시립도서관은 제5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 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이달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문학 강좌 등 27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무등도서관의 △동화책과 함께 하는 푸드교실 △나만의 책 꾸러미 만들기 등 2개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누리집)과 전화로 사전 참가접수를 받는다. 각 도서관 프로그램을 보면, 무등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민 200여 명이 참가하는 ‘시인과 함께하는 봄날 스케치’를 진행한다.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정립과 도서관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광주지역 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착한동행 장애체험.. 더보기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대출도서 반납 ok 광주시립도서관은 7일부터 광주지역 시립과 구립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가까운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반납할 수 있는 타관반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관반납서비스는 우선 시립·구립 공공도서관 14곳에서 먼저 실시하고,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은 통합도서서비스 운영이 안정되면 실시할 방침이다. 광주지역 공공도서관은 타관반납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시립과 구립 공공도서관 14곳과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 지난 2012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하나의 통합회원증으로 도서대출과 디지털자료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도서서비스를 구축했다. 지난 3월27일에는 cj대한통운(주)와 타관 반납도서 배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