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발전연구원

광주 민선 6기, 사회복지 청사진 마련 ▲ 제3기 광주지역사회복지계획 최종보고회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6기 4년동안 시행하게 될 광주지역 사회복지 청사진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위원회를 열어 민선6기 지역사회복지 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담은 제3기(2015~2018년) 광주지역 사회복지계획에 대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광주발전연구원 김기곤 박사가 보고한 ‘제3기 광주광역시 지역사회복지계획에는 시민존중의 광주형 복지 권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기본생활이 보장되는 좋은 일자리, 건강하고 안전한 시민생활, 시민친화형 사회복지 전달체계 등 5대 전략을 담았다. 또 이의 달성을 위해 복지기준선 마련, 사회적 약자 인권증진, 출산 및 양육 지원, 활력있는 노년의.. 더보기
광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서 아이디어 ‘봇물’ 광주광역시가 4일 주최한 마을공동체 토론회에서는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윤장현 시장과 조영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휘국 시 교육감, 임택․조오섭 시의원, 자치구 관계자, 마을활동가, 전문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풀뿌리 지방자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광주발전연구원 민현정 연구원은 활동가와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된 연구포럼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종합발전 방안’ 워크숍 결과를 통해 마을교육과 활동가 양성,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및 네트워크 강화, 마을행정협의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민 연구원은 “.. 더보기
광주광역시, ktx 개통 대비 시민과 지혜 모아 광주시, ktx 개통 대비 시민과 지혜 모아 - 25일 광주송정역 대합실, 시민․전문가 등 30명과 머리 맞대 (창조도시정책기획관실, 613-236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5년 ktx 호남선 개통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듣는 ‘시민의견 경청투어’를 25일 오후 광주송정역 1층 대합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경청투어는 강운태 시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도시공간, 교통건설, 문화관광 분야 등 전문가와 송정역 인근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운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1월 ktx가 개통되면 광주에서 서울이 1시간30여 분, 인천공항에서 광주까지도 2시간30여 분이면 도착하는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광주공동체 각 분야에 다양한 파급효과가 있게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