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맛집]올 여름나기 건강 지켜줄 ‘전복 삼계탕’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옮겨놓은 임자도 횟집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4일 초복을 시작으로 24일 중복, 8월 13일 말복으로 이어지는 삼복(三伏)은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를 일컫는다. 계절에 따라 사람들의 입맛도 변하고, 각양각색 본인만의 취향도 다르겠지만 이번 여름 보양식은 서구 상무지구 ‘임자도 횟집(대표 배상호)’에서 ‘전복삼계탕’으로 든든한 여름나기를 준비해보자. 임자도횟집에서 자신 있게 준비한 전복삼계탕은 점심 특선으로 그날그날 20인분만을 준비한다. 남는 삼계탕은 활어회 손님을 위해 곁들이 안주로 손님상에 올려 진다. 배 대표가 육수만 3시간 이상 푹 고아 만들기 때문에 구수하고 뽀얀 국물맛의 진가를 손님들이 먼저 안다. 전복은 비타민 B1, B2가 많고 칼슘, 인 등 미네랄이 풍부한.. 더보기 [광주맛집/용봉동맛집] 장어구이_섬진강 [광주맛집/용봉동맛집] 장어구이_섬진강 전직대통령이 감탄한 손맛 유류비 비싸고 일기예보 고르지 않은 요즘 맛있는 음식 먹자고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김대중.노무현 두 현직 대통령이 감탄한 한정식의 손맛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견주거나 비교할수 없는 요리경력 20년 이 훌쩍 넘은 베테랑이 손수 조리한 최강의 음식들이다. 섬진강 대표인 김남곤씨는 "근무하던 곳을 그만두고,처음 내식당을 시작할땐 좋은 음식 저렴하게 고루 맛보게 하자는 의미에서 장어 무한리필을 했었다. 일정가격을 내면 원하는 만큼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였다"며 "하지만 몇 달 되지 않아 곧 접었다. 물가는 너무 오르고 받는 가격을 더 이상 올릴수 없어서였다"고 말하며 웃는다. 장어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남녀노소가 가리지 않는 보.. 더보기 [광주맛집] 순우리감자탕 - 뼈해장국 [광산구 월계동] 순우리감자탕 - 뼈해장국 이거다........... 저거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심란해 하고 있는 후배가 오늘 상무지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퇴근을 하면서 안부나 물을 겸 전화를 하였는데 상무지구에 있다고 합니다. "밥은 먹고 댕긴가?" "순우리감자탕" 뼈해장국을 잘 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저는 밥을 먹지 않아서 물어본 말인데................. 자기는 먹었지만, 오히려 형님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합니다. 머든지 산 준다고......... 후배에게............. 술을 하겠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 . . . 그냥 뼈해장국을 두 개 주문하였습니다. 쏘주는 없이............ 와사비소스가 먼저 나옵니다. 아마도 고기를 찍어 먹으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더보기 [광주맛집/광산구맛집]몸에 좋은 진한 ‘옻’ 국물이 몸속까지 ‘쏘~옥 몸에 좋은 진한 ‘옻’ 국물이 몸속까지 ‘쏘~옥 한방 닭·오리 전문 ‘청산정 가든’ 무더운 여름, 기운 펄펄 나게 하는 보양식은 뭐가 좋을까. 보양식에는 많은 음식들을 꼽을 수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오리와 닭요리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와 옻나무를 넣어 요리를 해서 진한 국물을 한 사발 들이킨다면 올 여름 거뜬히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옻에 대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옻을 넣은 오리와 닭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옻이 사람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옻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뱃속을 보하고 근육을 연결하며 골수를 보충시켜준다고 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옻에는 항암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숙취해소, 노화방지, 위 보호에도 효과가 있는 .. 더보기 [광주맛집/서구맛집]새콤한 회무침과 노릇한 파전의 만남_맛집 - 금호동 ‘문패있는 주막’ 새콤한 회무침과 노릇한 파전의 만남 여름을 알리는 입하(立夏)도 지나고 더위가 시작될 터인데,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킬 만한 아주 편한 곳을 찾는 손님을 위해 소개한다. 들어오는 손님은 큰 소리로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라는 1960년대 노래를 아주 구성지게 부르며 들어오는 손님도 가끔 있다. 금호동에 ‘문패 있는 주막(대표 윤정화)’집. 가게 이름이 그런지 “사장님 문패가 있어서 왔어요!”라고 장난스럽게 던진 농담에 서글서글한 윤 대표는 “그럼요, 번지수도 있습니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반긴다. 가게 이름이 재미있어서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그런 에피소드가 있는 집. 가요 제목처럼 ‘번지 없는 주막집이 아니라 이집은 번지가 있는 주막집’이란다. 때문에 비가 오는 날 ‘문패 있는 이런 주막집’..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