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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랑 블로그

광주시 sweet전 8회째 유망전시회 선정 광주광역시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sweet’가 산업 통상자원부로부터 8회째 국내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 2006년부터 매년 개최 이에 따라 ‘sweet 2015’의 해외 홍보, 바이어 초청, 해외업체 유치 등에 사용되는 국비 4500만원을 받게 됐다. 유망전시회는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수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바이어가 찾아오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서류심사와 민간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10돌을 맞는 ‘sweet 2015’는 광주와 전남이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풍력산업협회, 에너지관리 공단, .. 더보기
광주~혁신도시, 미터기 미사용 택시 신고하세요 광주~빛가람혁신도시 간 택시 불법요금 징수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된다. 광주광역시는 ‘택시 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이 한층 강화돼 29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에 근거해 부당요금 징수 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혁신도시를 운행하는 광주 택시들이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2만5000원 가량의 부당요금을 요구하거나 받고 불법 운행하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극적인 단속을 벌여 적발 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지금까지는 정당한 사유없이 승차 거부와 부당요금 등을 징수할 경우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하는데 그쳤으나, 29일부터는 ‘택시 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위반 행위 적발 시 운수 업체는 1차 위반시 일부 정지 .. 더보기
광주시 문화전당 주변, 도시관광 트레일코스 개발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에 참여할 사업자를 27일부터 2월6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트레일(trail) : 흔적, 지나간 자국, 배가 지나간 항적(航跡)이나 산길 또는 오솔길을 의미함. 관광분야 에서는 '걷는 길'이라는 의미에서 도보관광을 이름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광주시에 소재하고 3년 이내 관광코스 개발이나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한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시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광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 (062-613-3622)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대비해 .. 더보기
광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광주광역시는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정 기업과 전년도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재심사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2월9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창출 인건비와 제품개발 사업개발비, 경영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사업으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50개 기업 245명, 재심사 기업 72개 기업 408명을 대상으로 58억9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45개 기업 230명, 재심사 기업 70개 기업 390명 지원을 목표로 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근로자 인건비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12.. 더보기
광주시 30년만에 5·18 시계탑 다시 시민 품으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역사의 현장을 묵묵히 지켜봤던 5·18 시계탑이 30여년 만에 복원돼 시민 품으로 되돌아왔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오후 5·18민주화운동의 심장부인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시계탑 복원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열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5․18관련 단체, 광주청년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막식은 개회식, ‘님을 위한 행진곡’ 합창, 제막식,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35년 전 금남로를 가득 채운 피끓는 함성, 불의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시민들의 뜨거운 심장소리를 기억하는 5·18시계탑이 제자리로 돌아왔다.”라며 “시계탑이 기억하고 있는 역사는 광주시민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