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열리는, 아시아디자인포럼
아시아지역 디자인 관련 기관과 대학 등의 교류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아시아 디자인 포럼’이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아시아권 9개국에서 16개 디자인 기관 과 대학, 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아시아 디자인 포럼’을 오는 11월5일 광주디자인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의 가치 & 연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전문가, 대학생,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광주디자인센터를 비롯해 광주전남디자인협회 등 지역내 13개 디자인 관련 협회와 대학, 유관기관과 최근 실무 집행위원회를 열고 ‘제1회 아시아디자인포럼’ 추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추진 계획에 따르면, 먼저, 정동채 전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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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광주 ace fair’ 역대 최대규모 개최
최첨단 문화기술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국내외 유명 문화콘텐츠 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광주에 몰려온다. 광주광역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문화 콘텐츠 관련기업 40개국에서 424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미국, 프랑스, 폴란드, 중국 등 22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해 국내외 400여 명이 참가, 1700여 건의 라이선싱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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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성황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지역 대표 수공예 전문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 공동개최로 지난해보다 관람객은 200%, 매출액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29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전시관에서 열린 ‘제3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에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판매액은 2억여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천연염색, 섬유공예, 한지, 나전칠기와 도자기, 목공예품 등 전통공예품은 물론 생활자기, 천연비누 등 생활용품, 반지․목걸이 액세서리 등 광주지역 95개 공방의 수제품 1000여 종이 전시돼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도자만들기, 컬러클레이, 슈가크래프트, 가죽팔찌 만들기 등 참가공방들이 준비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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