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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미세먼지] 가족을 지키자!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요즘 일기예보를 들으면 미세먼지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죠. 미세먼지 예보는 나오는데, 황사랑 비슷한건가 싶지만 또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미세먼지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봤어요!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입자의 지름은 10㎛ 이하입니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원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연료 연소에 의해 발생되며, 보일러나 자동차, 발전시설 등의 배출 물질이 주요 발생원입니다. 그 외 공사장, 도로 등에.. 더보기
호남선KTX, 당초 계획대로 운행돼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설문식 충북 정무부지사는 3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호남고속철도 ktx는 당초 계획대로 운행 돼야 한다고 강력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시장은 “우리 4개 시·도가 각자의 유불리가 있겠지만, 이해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이견 없이 호남고속철이 원래 취지대로 운행돼야 한다는 요구를 드린 것이다. 정부가 항상 강조해온 원칙과 신뢰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라며 “모처럼 축제로 치러져야 할 일이 지역 간의 갈등으로 비화된 것이 너무 안타깝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원칙과 신뢰의 바탕에서 결정돼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일이 이상하게 돼서 호남 푸대접론이 불이 붙었는데 저희들도 원치않고 부담.. 더보기
광주시 알바지킴이 운영, 피해사례 접수·해결 광주광역시가 ‘알바지킴이’를 가동하고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나 인권침해를 차단 하는 등 노동권익 확보에 본격 나섰다. 2월부터 운영되는 ‘알바지킴이’는 노동관련 경험이 많은 공인노무사를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 신규 배치, 5개 자치구 취업상담사와 연계해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해결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시교육청, 인권위원회, 고용노동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중․고등학교 때부터 노동인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 교육과 함께 캠페인도 추진한다. 특히,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고용주와 아르바이트생이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알바지킴이’.. 더보기
깨끗한 광주광역시, 불법광고물 없는 도시 만들기 ▲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광주광역시가 불법광고물이 없는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불법 광고물 합동정비에 나섰다. 시는 29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광주지방경찰청, 자치구, 각 경찰서, 옥외광고협회 등과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단속과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단속 지역은 자치구별로 ktx 정차 예정지 등 교통 관문과 주요 거리,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 불법광고물 근절 효과가 높은 곳을 선정했다. 시는 부동산 분양 불법현수막 등 상습 게시자를 파악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불법광고물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자치구에 불법광고물 수거 비용과 폐현수막 처리 비용을 지원했다. 앞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는 간판 개선과 불법현수막을 원천 차단하.. 더보기
광주광역시, 노점상 단속 지침 마련 광주광역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해 민원 발생은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단속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을 앞두고 기초질서 확립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단속을 효율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9일 자치구 담당 관계관 등 10명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단속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 지나친 보여주기식 단속보다는 시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기업형 상습 노점상은 강력히 단속하되, 생계형 노점상은 단계적으로 정비 하는 등 노점 상인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범수 시 도로과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