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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광주시 설연휴, 응급의료·병원·약국 문의 119로 ”설 연휴 응급의료 상담과 병원․약국 문의는 119로 하세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연휴 기간에는 의료기관을 비롯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 대부분이 휴무를 함에 따라, 119신고가 평소보다 4~5배 늘어날 것에 대비해 119신고접수대를 증설하고, 119신고접수시스템의 전산 장애가 없도록 긴급복구 대응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119종합상황실은 경찰·한전 등 유관기관과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가 ‘119’로 일원화됨에 따라 119에 신고하면 출동부터 응급의료상담, 응.. 더보기
[화재예방법] 건조한 겨울 화재 예방법 습도가 낮아 건조하고, 추위로 난방제품을 많이 사용함으로 화재의 위험이 높은 겨울! 일년 중 12월에서 2월 사이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예기치 못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실까요? 먼저 화재가 난 건물에 갇혔을 경우에는 화재가 난 쪽의 문을 닫고 이불을 이용해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 다음 외부로 난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 뒤에 화재가 난 건물에서 탈출한 경우엔 아래쪽에 엎드려서 기어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쪽은 열이나 연기가 비교적 적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합성물질이 타면서 가스를 방출할 수가 있기 때문에 물에 적신 수건을 입과 코를 막고 신속히 빠져 나옵니다. 옷이나 머리카락에 불이 붙.. 더보기
시 소방안전본부, ‘심장을 뛰게 하자’ 프로젝트 진행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후 2시 유스퀘어 광천터미널 광장에서 ‘심장을 뛰게 하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천터미널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동제세동기(aed) 필요성을 알리고 사용법을 교육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의 가슴에 전기 충격을 줘 심장 박동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처치 기구로, 심폐소생술 만으로 살릴 수 없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역할을 한다. 문종환 서부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은 “심정지 환자는 4~5분 이내 응급처치 여부로 생사가 갈리고 있다.”라며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면 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5배 이상 높아지는 만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익혀두면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경험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