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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화촬영

광주 수완지하차도, 영화촬영으로 3일간 전면 통제 수완지하차도, 영화촬영으로 3일간 전면 통제 - 6월4~6일 오전 6~오후 7시,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광주서 촬영 광주광역시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 촬영으로 광산구 수완지하차도가 6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면 통제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경찰서 협조를 받아 광산구 수완지하차도 하부 상·하행 양방향 6차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옥자’는 틸타 스윈튼과 제이크 질렌할, 풀 다노, 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한국 아역배우 안서현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미국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해외 제작사 영화입니다. 수완지하차도에서는 거대 변형 돼지인 옥자와 주인공 소녀가 노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광주.. 더보기
광주서 영화 촬영하면 제작비 지원 광주서 영화 촬영하면 제작비 지원 - 제작비 중 광주 소비액의 30%내… 4개작품에 총 2억 지원 (문화산업과, 613-248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영상문화산업 발전과 촬영장소의 관광 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한 ‘영화․드라마 제작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광주영상위원회의 두차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역린’(감독 김재규),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협녀’(감독 박흥식), ‘바다가 부른다’(감독 한창근)등 4개 작품이다. 앞으로 이들 작품에는 영화제작 중 광주지역에서 소비한 숙․식비, 후반작업 등 제반 비용의 30% 이내에서 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광주 로케이션 문의와 시설․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