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 시내버스 운전원

광주시내버스 운전원 새 동복입고 친절도도 높인다 오는 24일부터 광주 시내버스 운전원들이 새 동복으로 갈아입는다. 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질을 높이고 운전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동절기 점퍼형 제복을 제작해 운전원들에게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운전원 동복은 지난 8월 시민, 운전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복 형태 선호도 조사와 제복심사 위원회의 제작업체 선정 등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제작됐다. 이와 함께, 시는 장등, 일곡, 도산, 매월, 첨단, 월남, 송산 등 7개 공영차고지 현장을 점검하고, 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휴게실, 화장실, 식당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장등, 일곡, 도산, 매월, 첨단 5곳은 개선했고, 월남과 송산 등 2곳은 올해 안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 이미지에 맞는 운전원 하복을 제작해 .. 더보기
광주시, 대중교통 혁신 새바람 민선6기 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진단과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 편의시설 개선 등 대중교통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006년 이후 시행해 온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공영제 진단 tf를 꾸린데 이어 지난 달 27일 첫 회의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씩 회의를 열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한 뒤 시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특․광역시 최초로 ‘공공운수사업 개선위원회’를 구성해 대중교통 선진사례 분석 등을 통해 대시민서비스 향상 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시내버스 운전원 복지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내버스 운전원 2200명에게 올 동절기 제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첫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