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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해외 자매.우호도시에 지구본 전달 강운태 광주시장, 해외 자매.우호도시에 지구본 전달 - 제68주년 광복절 맞아 ‘동해’ 역사적 가치 공유키로 (국제협력과, 613-3920)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해외 자매.우호도시 등에 시장 서한문과 ‘동해’로 표기된 지구본을 전달했다. 지구본은 그동안 광주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경제.무역,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는 16개국 28개 자매?우호 도시에 보낼 예정이다. 이는 지난 7월 강 시장이 미국에서 에릭가세티 la시장과 면담하면서 la시장실에 있는 지구본을 본 후 ‘일본해’로 표기된 지구본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광주시의 자매.우호도시 등에 동해로 표기된 지구본을 전달할 것을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동해’는 한국인이 2000년 .. 더보기
[광주전시]롯데갤러리 초대전 `자이니치 3.0' _광복절을 맞이하여 재일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 이민 3세대의 현재 바라보기 롯데갤러리 초대 [자이니치 3.0] 展 롯데갤러리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재일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을 진행한다. 외부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전시는 광주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과 롯데갤러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기획자는 김명지, 사진강(독립큐레이터)씨 입니다. 자이니치는 ` 재일 (在日) '을 뜻하며, ` 자이니치 코리안'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이니치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입니다. 1910년 일본에 의한 강제한일병합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들과 그들의 후손을 의미하며 현재는 3,4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이니치들은 일본과 한국,북한의 경계선 위에 존재하며, 차별과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들은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사고체계에서 벗..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