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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즐길랑가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주말공연 - 빅사이즈크루 2013년 11월 3일 "거시기 머시기" 주제로 열렸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일 비엔날레전시관 야외무대공연장에서 거시기 즐길랑가 마지막 야외 공연이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마지막 공연 무대는 "박사이즈크루' 남성 5인조 그룹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야외 공연장은 비엔날레 관람객과 시민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열정적으로 이어졌다. 광주 전남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빅사이즈크루팀은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관중들을 압도했다. 10 대부터 60 대까지 아우르는 화려한 춤과 노래로 관중들에게 재미를 더 해주는 공연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무르 익어갔다. 음악이 잠시 멈추는 시간에는 음료수를 관람객들에게 선물로 제공 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흥미를 더 해 주었다. 뜨거운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여 젊은 열정으로 공연을..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2013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머시기/것이기,멋이기 2013. 9.6 ~11.3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날 2013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 머시기에 관람하였습니다.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도착해서 한 컷.!!!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전과 본전시, 특별전-디자인산업화, 섹션전-광주지역 프로모션, 국제학술회의 및 워크숍, 해외초청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전시관별로 나뉘어져서 둘러보시면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시민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참여 해 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이번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거시기, 머시기' 라는 주제에서 거시기는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것이기' 로 일반, 보편, 사회적, 정체성을 뜻과 머시기는 '디자인으로 남다르게 멋이기' 로 취향, 특성, 가치를 포함한.. 더보기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거시기머시기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전과 본전시, 특별전-디자인산업화, 섹션전-광주지역 프로모션, 국제학술회의 및 워크숍, 해외초청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전시관별로 나뉘어져서 둘러보시면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전시관 뒷쪽 풍경 ▲ 디자인 비엔날레전시장 입구 ▲ 주제전이 열리고 있는 1전시관 주제전 올드 앤 뉴(Old and New)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전시라고 하는데요. '거시기, 머시기'의 맥락을 고려하여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 기획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한다고 합니다. ▲ 주제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