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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관리

때 이른 무더위, 영․유아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주의 때 이른 무더위, 영․유아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주의 - 수족구병·바이러스성수막염 유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철저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들어 이상 고온현상과 함께 영․유아에서 수족구병, 바이러스성수막염 등을 유발하는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의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 광주지역 일부 소아과와 협력해 수족구병, 포진성구협염, 바이러스성수막염 등으로 내·입원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중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총 119건의 수집 검체 중 5월 수집 검체가 63건(52.9%)을 차지하고, 5월 수집 검체 중 38건(60.3%)에서 엔테로바이러스 검출을 확인.. 더보기
겨울철 식중독 주범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겨울철 식중독 주범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식품안전과, 613-437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시민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식약처 식중독 발생추이를 보면, 5년간(2008년~2012년) 기온이 낮은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48건 956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1/3에 달하는 16건(504명)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으로 판명됐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연중 발생되기도 하지만 특히 1~2월에 최고조에 달하고, 전염력이 매우 높아 특히 기숙사 등 집단 생활을 하는 경우 집단 발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저온이 지속되는 겨울철에 소홀한 개인 손 씻기나 음식물 관리로 쉽게 감염된다. 대개 24~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