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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광주시, ‘찾아가는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 실시 광주광역시는 음식점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위생관리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500㎡이상 153곳에서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식중독 발생 저감효과와 영업자의 호응을 얻어 올해는 270~499㎡ 규모의 음식점 430여 곳으로 서비스 제공 대상을 늘렸다. 진단 서비스는 atp측정기(세균오염검사 측정기) 등을 이용해 △개인위생 △환경위생 △식재료 등의 관리상태 등을 사전에 집중 진단하고 각 업소가 취약 부분을 집중관리 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강철호 광주시 식품안전과장은 “광주시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사항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더보기
광주광역시, 유행성이하선염 예방 위한 개인위생 홍보 강화 광주시, 유행성이하선염 예방 위한 개인위생 홍보 강화 (건강정책과, 613-333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제2군 법정감염병인 유행성이하선염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철저와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유행성이하선염은 귀밑 침샘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전염성 질환으로서 발열과 침샘 부위에 종창 및 압통이 동반되며 대화, 재채기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의 호흡기 또는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1만1,603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로, 광주시에서도 22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주로 15~19세 청소년이 광주시 전체 환자 수의 56.8%인 128명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교육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