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시

[복지]장애인,다문화가족 야외스케이트장에 초청 “엄두도 못낸 스케이트, 우리도 탔어요” - 은혜학교 학생 5명, 의자로 만든 스케이트 즐겨 - 광주시, 장애인‧다문화가족 야외스케이트장에 초청 (회계과, 613-3190) 광주지역 겨울 스포츠 명소로 자리잡은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광주광역시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을 표방하며 장애인을 위한 스케이트형 의자를 제작한데 이어 27일 광주은혜학교 학생 5명과 다문화가족 등 30명을 스케이트장에 초청했습니다. 이날 초청자들은 시가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야외 스케이트장의 문턱을 없애고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다각화를 위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실시한 스케이트장 이용 수요 조사로 초청되었는데요. 특히, 광주은혜학교 학생들은 스케이트형 의자에 앉아 얼음을 지치며 그동안 불편한 몸으로 엄두도 내지.. 더보기
[광주안전]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는 광주시로 선정 광주시,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 2년 연속 화재 인명피해 전국 18개 시․도 중 최저 (소방안전본부, 613-8130) 광주광역시가 2년 연속 전국 18개 시․도 중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전국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에서는 총 1006건의 화재가 발생해 20명의 인명 피해와 3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난걸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화재발생 건수의 2.26%, 인명피해는 0.95%, 재산피해는 0.68% 수준인데요. 특히, 화재발생에 따른 안전도 지표인 ‘인구수 1만명 당 인명피해’는 전국 평균 0.41명 보다 적은 0.14명으로, 이는 전국 평균보다 66% 낮은 수치로 18개 시․도 중 인명피해가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은.. 더보기
[문화행사] 2016년 입춘방 나눔 행사 개최 “시립민속박물관에서 입춘방 써드립니다” - 31일, ‘2016년 복을 부르는 입춘방 나눔’ 행사 개최 (시립민속박물관, 613-5360)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한 해의 첫 관문인 입춘을 앞두고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1층에서‘2016년 복을 부르는 입춘방 나눔’ 행사를 운영합니다. 행사장에서는 지림 이점숙, 신암 박용주, 녹천 이옥자, 청사 김경주 선생 등 광주지역 중견 서예작가 4인이 시민들이 원하는 문구를 선택하면 현장에서 입춘방을 써줄 예정이다. 시립민속박물관은 광주시 행정기관과 문화기관에도 게시용 입춘방을 배포해 세시풍속을 전파하고 광주의 안녕과 복을 기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24절기의 첫 마디인 입춘(立春)은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인데요. 이 날 각 가정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