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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책으로 빛나던 제7회 도서관 문화마당 지난 28일, 5.18민주광장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책과 함께하는 축제, 도서관 문화마당이 열렸습니다. 책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마당의 즐거운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서관에서 참여하여 다채로운 축제를 펼쳤는데요. 부스마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문화마당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도서관 문화마당을 다양하게 즐기고 있는 아이들과 시민들. 제7회 도서관 문화마당은 다양한 강연도 준비되어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주었는데요. 어른과 아이 모두 즐겁고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유익한 축제! 아쉽지만 내년을 기다려야겠죠?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 제7회 도서관 문화마당이었습니다. 더보기
달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축제, 달빛걸음 지난 주말 광주 동구에서 열린 문화재 야행 달빛걸음! 아름다운 달빛걸음의 밤을 소개합니다. 달빛과 함께 한다는 광주 동구만의 특별한 축제 달빛걸음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데요! 밤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조명으로 꾸며진 일대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 그 누구와 걸어도 너무 낭만적인 공간이죠? 얼마 전까지 해가 지면 조금 쌀쌀했던 날씨였는데 언제부턴가 저녁에도 선선한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달빛걸음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즐길 거리가 많은 달빛걸음! 아이들이 달빛걸음의 다양한 즐길 거리에 흠뻑 빠져있네요. 어두운 밤에 열리는 축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이런 분위기 때문.. 더보기
2018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의 시작! 지난 21일, 광주 구시청 일대에서맛있는 음식의 축제가 열렸습니다!2018 아시아 푸드 페스티벌은 다양한 아시아 음식이 펼쳐지는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입니다! 다양한 아시아 음식이 전시되고, 그 나라의 분위기를 담으며, 아시아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음식뿐만 아닌 음식과 관련한 퍼포먼스와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연들도 선보였습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이 함께 해주었는데요! 줌마들의 식탁이란 프로그램에서 중국 우럭찜을 선보였습니다. 레시피도 소개하면서 진행했던 줌마들의 식탁의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요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8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은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요리와.. 더보기
이웃 간의 정이 오가는 쌍학공원 쌍쌍장터 "물건과 함께 오고 가는 정" 광주 서구 쌍학공원에는 2015년부터 열리던 쌍쌍장터가 있습니다. 쌍쌍장터는 주민들이 생활용품 등을 값싸게 팔고 사는 장터인데요. 물건을 사고팔면서 서로 소통하는 소통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터라고 해서 물건만 파는 게 아닌, 주민들의 마을잔치이자 축제라고 합니다. 어린 친구들도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나왔네요. 동생들이나 또래 친구들에게 나누는 경험으로 좋은 공부를 하고 있는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장터를 이용하려면 솽단위의 상품권이 필요한데요. 일천솽, 삼천솽, 오천솽 세 종류로 상품권 교환소에서 구매를 하고, 장터가 끝나면 상품을 판매하고 받은 솽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하면서 일정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주민들과 함께 물건을 사고파는 것도 좋은 의미지만 또 다.. 더보기
도시의 밤을 화려하게 빛내는 운천저수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운천저수지에 도시의 밤을 빛내는 음악분수가 있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벚꽃 명소로 인산인해였던 운천저수지에는 화려하게 물을 뿜어내는 음악분수가 운영되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음악분수의 화려함이 느껴집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물줄기와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서 벚꽃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었는데요. 같이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맞게 물줄기가 변하다 보니 그 생동감이 더욱 잘 느껴졌습니다. 광주도시의 밤을 화려하게 빛내고 있는 음악분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음악분수 공연이었는데요. 벚꽃과도 잘 어울려서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높은 물줄기가 뿜어져 나올 때마다 들리는 사람들의 감탄소리. 벚꽃 구경 나온 가족과 연인, 친구, 아이들이 모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