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광주지역의 22개 공공 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 한잔 어때?’라는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 행사가 열립니다. 무등·사직·산수 도서관 등 시립도서관들은 음악이 있는 내 책 안의 장서표 만들기, 서명숙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여행이란’, ‘권오준 북 콘서트’, 강연 등 32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교육청 소속 6개 도서관은 광주 학생교육 문화회관,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 중앙,석봉,금호평생교육관,송정도서관 등 공동 프로그램으로 ‘북스텝핑’을 운영하는 한편 ‘똑 맞는 독서법’ 저자 추현호 강연, 중학생 독서퀴즈대회 등 50개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광주 5개 자치구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는데요. 동구 계림 꿈나무 도서관 ‘내 마음대로 동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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