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광주 재난사고 대응 유관기관 머리 맞대

지난 21일, 군과 경찰, 의료 등

23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긴급대응 협력관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긴급대응 협력관 회의는

기존 실무자 중심의 재난업무

협의 방식에서 벗어나

긴급 구조지원 기관의 재난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재난대비 훈련,

긴급대응 협력관의 역할,

지역 재난의 효율적 대응 방안,

실제 재난 시 협업 사항 등

재난대응과 수습 능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앞으로도

재난현장 특성에 맞는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