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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여성이 모이면 마을이 바뀐다”

여성가족친화마을사업

성과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이란?"


마을 사랑방을 여성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공동육아와 돌봄을 공유하고

여성의 사회활동 등을 위해 시작된

7년째를 맞이한 사업입니다.



15개의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성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마을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공동 공간을 조성해

맞벌이 엄마 아빠 대신

공동육아와 공동 밥상을

추진하는 등 성과가 있었습니다.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 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하였는데요.


참여자 93%가 만족하였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겠다는 응답자가

50% 이상 나타났는데요.



이에 광주광역시는

2019년에도 여성가족친화마을

광역형 모델을 특화하여

생활밀착형 여성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