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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제설대책 현장점검

제설대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민과 함께 실시합니다!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하는
시민안전 대진단의 하나인
안전 모니터 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시민과 함께
현장을 찾았는데요.


먼저 종합건설 본부
본촌동 청사를 방문하여
제설자재와 염수 교반기
염수 탱크, 살포 장비 등의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제 제설자재 살포를
확인하였습니다.


경사로와 그늘진 지역에 위치한
북구 신용동의 이면 도로를 찾아
모래주머니 비치상태와
이물질 포함 여부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 주변 등
시민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자재를 정비·보완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제설대책으로 적사함 466곳과
모래주머니 3878개 비치,
제설장비 14종 205대와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경사도로 2개 구간에
자동 제설장치를 추가 설치해
관내 489개 노선 636㎞에 대한
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올겨울 폭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광주시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