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또 다른 즐길 거리!
무등산 리프트와
모노레일을 소개할게요~
무등산 모노레일은
1980년 호남 관광열차로 시작,
운행 중단과 폐업이 있었지만
2016년에 다시 재개하여
추억의 모노레일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가용 이용 시
무등파크호텔로 오세요~
버스 이용 시
두암 81번, 1000번
지산유원지에서 하차하여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4~5분
무등산 리프트·모노레일에
도착하시면 매표소가 있으나
현재 매표소에서 표를 팔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1층에 있는 이마트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요금은 사진과 같은데요.
리프트와 모노레일 패키지는
따로 탈 때 보다 1000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운행시간 ▼
리프트
평일 am 10:00~pm 6:30
주말·휴일 am 9:00~pm 7:00
모노레일
평일 am 10:00~pm 6:00
주말·휴일 am 9:30~pm 6:30
표를 구매하고
탑승장 입구로 출발!
질서 바르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면 됩니다.
1980년에 만들어진 만큼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속도 또한 느리다 보니
무등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편도로는 13분,
왕복으로 26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등산 리프트에서 내려
4~5분 정도 걸어서 가다 보면
모노레일 탑승장이 나오는데요.
여기도 줄을 설 수 있으니
질서를 지켜주세요~
리프트와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모노레일!
좀 더 트인 무등산 풍경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꽤나 높은 높이에
아찔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아찔함은 잠시,
시원한 무등산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중간에 무등산 팔각정에서
잠시 멈추어 구경을 하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출발점으로 돌아가는데요.
올 때와 같이 리프트를 타고
하산을 하게 됩니다.
무등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던
리프트와 모노레일!
날씨가 제법 추워졌으니
방문하기 전 날씨 체크하고
옷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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