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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말바우시장·양동시장 주변에 무단횡단 금지 시설 설치한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단횡단 금지
시설을 설치합니다.


광주광역시가
말바우 시장과 양동시장에
울타리 형태의 무단횡단 금지
시설을 설치하는데요.


어르신의 무단횡단이 잦은
말바우 시장은 올해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2명이 발생하였으며,


어르신과 양동초교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양동시장은
육교가 설치되어 있지만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 두 지역 주변에 무단횡단
금지 시설을 설치합니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단횡단.

안타까운 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광주광역시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