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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가을 수학여행 안전대진단…전국 최초

광주광역시가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전국 최초로 수학여행
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안전사고 없는
수학여행을 위해 실시하는
수학여행 안전대진단
차량과 숙박시설, 위생, 보험,
안전 수칙 숙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데요.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교는
초등학교 44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14개 등 총 69개로
학생 수는 1만 2000여 명입니다.


여행지는 전남으로 19곳,
전북 14곳, 경기도 14곳,
제주도 9곳, 충남 8곳, 서울 6곳,
대전 4곳 등 총 88곳으로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는데요.


버스 280여 대를 대상으로
차량 상태 등을 점검하고,
수학여행지 관할 시도에
이용하는 숙박의 소방점검과
음식점의 위생점검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하였습니다.

회신 결과는 각 학교에 통보하여
수학여행 안전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노력하겠으며,
주변의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재난예방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시 재난예방과
613-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