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광주광역시
고교 무상급식이 전면 확대됩니다.
지난 21일에 개최된
학교급식심의위원회에서
초·중 무상급식에 이어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의 무상급식 대상은
초·중 전체와 고 2,3학년이었지만
내년부터는 고 1학년을 포함한
전 학년 학생들이 무상으로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내년부터 광주시 67개
학교 고교생 5만여 명이
무상급식을 지원 받게 되고,
기존 대상자인 전체를 포함하여
18만 6000여 명이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무상급식 총예산 803억 중
시가 460억 원, 자치구가 47억 원,
교육청이 296억 원을
각각 부담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광주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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