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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소리와 춤으로 만나는 가을 달빛과 풍류

오늘 밤, 무등산 자락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제5회 풍류 달빛 공연이
펼쳐집니다.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풍류 달빛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서 오늘 공연은
11월 3일 오전 5시와 8시에
MBC 우리 가락 우리 문화에
상영된다고 합니다.


이번 풍류 달빛 공연은
판 소리꾼 김준수 씨와
국밥 프로젝트팀 등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풍류의 멋을
소리와 춤으로 선사하는데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
정말 기대가 됩니다.


풍류 달빛 공연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마다 식영정과
환벽당, 취가정, 소쇄원에서
풍류남도나들이도 열립니다.


시원한 가을밤,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
풍류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