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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해외여행 시 지켜야 할 <감염병 예방수칙>

바로 내일!
추석이 시작되는데요~
요즘에는 추석에
해외여행도 많이 가죠?

그럴 때 필요한!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광주가 알려드립니다.

1. 해외에 가기 전, 준비해요!
위험국가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병원 상담 후,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손을 씻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손소독제, 물티슈 등을 준비합니다.

2. 여행 가서 주의할 사항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익힌 음식 먹기
-포장된 음료수 마시기
-과일, 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3. 여행 후가 중요합니다!
[발열·복통·구토·설사]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검역관에 신고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면
여행한 국가와 지역을 알리고
검사 및 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연락해 주세요!


또한 최근 메르스로
전 세계가 비상이었는데요.

중동 국가 여행자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도 알려드립니다.

 여행 전 
65세 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저하자,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동 국가 여행을 자제해주세요.

 여행 중 
◆낙타 접촉, 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낙타 생고기, 생낙타유 등의
섭취를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는
가급적 방문을 하지 않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착용)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합니다.

물과 비누, 손소독제로
손을 자주 씻어줍니다.

기침과 재채기를 할 경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여행 후 
중동지역에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에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먼저 전화해주세요!


추석 연휴 동안 다녀올 여행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