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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추석 귀성길 유용한 정보 (광주권 /교통정보/응급의료기관/ 등등)



광주광역시 추석_연휴기간 '교통정보'










광주광역시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광주광역시 'LPG 공급소' 현황

 


더도말고 덜도 말고.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들어... 식상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명절... 꼭 즐겁기만 하십니까??? 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친척..지인들...가족~
생각하는 것만으로 설레는 나의 고향...
그리고 이번 특히,
추석연휴는 연차/월차 만 잘 쓰면 최장 9일까지의 휴가가 가능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도 있으실테고,
의과진료를 예약해둔 분도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명절스트레스... 명절 증후군...  경제적 부담 등등
어깨를 짓누르는 문제도 산적해 있지요~~

약간의 변화 만 주면,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높일 수 있을텐데요.

수험생 및 학생 에게는...
"공부는 잘 하고 있니? "  ->>> " 건강하니? 오랜만에 보니 반갑구나,"
                                                     " 힘들지? 다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음식준비 등등으로 고생이 많은 아내에게는...
" 과일이랑 식혜 좀 더줘~" ->>> " 고생많지?  점심 설거지는 내가할께."

귀성/귀경길 운전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을 에게는...
"시누이는 어쩌고... 동서는 어쩌고..." ->>> " 여보,..힘들지? 피곤하면 갓길에서 눈 좀 붙여."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 에게는....
"사람은 있니?" ,"결혼생각은 있니?" "좋은소식 없어?"      
->>>
" 젊은때는 여러가지일을 해봐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인생을 즐겨라~ ^^"

아이가 없는 부부에게는
"결혼한지 얼마나 됐지? 좋은소식 없어?"
 ->>> "둘이 싸우진 않지? 다소 섭섭한것이 있더라도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것이 부부야."

취업준비생 에게는..
"너 준비 한지 얼마나 됐니?  아직 결과 안나왔니?"
->>> "힌든거 다 안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일 이니 위축되지 말고 힘내라."
         또는, 아무말하시지 말고 용돈을 쥐어주에요...ㅎㅎ

                          

정말 별거 아니지만... 또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말들 아니신가요?
명절동안 몸이 힘든것도 있지만..
피곤한 상태에서 작은 말 한마디가 불화의 씨앗이 되어
마음을 더 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손발이 오글거리고.. 익숙치 않더라도...
처음이 어려운거지.. 자꾸하다보면 서로 더 편한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지 많을까요?? ^^

모두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