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볼 수 있는
비움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예술의 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이에 위치한 비움 박물관은
특별한 것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삶에 익숙해진 우리는
점점 옛 물건들을 잊어가고 있는데요.
여기 비움 박물관은 옛 물건들을 전시하여
쓸쓸함과 그리움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민속품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잊혀 가고 있는 혹은 반가운
과거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TV에서 보았던 풍경이 보이네요.
누군가에게는 신기한 모습이겠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반갑고 그리운 풍경이겠죠.
다양한 옛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전시된 물건과 함께 볼 수 있는 글.
한 구절 한 구절 읽어보세요.
문학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죠.
전혀 모르는 물건들도 있고
알법한 물건들도 있었는데요.
그런 점들을 구별하는 재미도 있고,
물건의 용도를 파악해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박물관 견학이 될 거 같아요.
비움 박물관에서 옛 물건들이 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현대인들에게는 잊혀가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립고 잊을 수 없는
옛 물건이 있겠죠?
저 또한 보면서 반가운 물건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반갑기만 할 뿐이 아니라
당시의 추억도 떠오르는 아련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여름 기획전시로
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나무 민예품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광주 도심 속에서
옛 것의 향수와 그리움,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었던 비움 박물관!
비움 박물관에 방문하여
너무 빠르게 흘러가 잊힌 옛 것을
추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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