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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김홍빈 대장, 2019년까지 히말라야 14좌 정복 도전

끝없는 도전!!
김홍빈 대장의 히말라야
정복을 응원합니다.


산에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산을 오르고 있는
김홍빈 대장과 원정대가
히말라야 14좌 정복을 목표로
2개의 봉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2019년까지 가셔 브룸(8,068m),
브로드피크(8,047m) 정상
정복을 향해 도전한다고 합니다!


지난 5월 25일에는
광주광역시청에서 안나푸르나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열렸는데요.

히말라야 14좌 고봉 중
10번째로 높다는 안나푸르나
정상에 도전한 김홍빈 원정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4월 6일,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 도착!
디무아 광주 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도
전달하였습니다.


14일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김홍빈 대장은 1~4캠프를 오르내리며
정상 등정을 준비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제2캠프에 있던
장비 일부가 눈사태로 유실돼
다시 네팔 카트만두에서
공수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 13일,
김홍빈 대장과 원정대는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과 원정대!


그분들의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꿈을 주는 김홍빈 대장을
광주광역시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