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택시 카드 결제 서비스 개선 추진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2년부터 모든 택시에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었는데요.

오류 등의 문제로 교체가 필요했으며
마침 IC 카드결제 거래가 의무화돼
지난해부터 단말기 사양 및
구축 일정을 협의해왔습니다.

IC 카드 결제기로 교체하면
오류 해결은 물론,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되고
결제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운송 사업자에게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소액 결제의 불편도 해소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편리하긴 했어도
조금 느렸던 카드 결제 속도에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결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죠.

그래도 결제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니
시간이 부족하거나 바쁜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네요!

교체는 택시 법인 3407대와
개인 4797대 등 총 8204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6일까지 영락공원 주차장에서
교체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용객 모두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위해
광주시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