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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2018 안전한국훈련 ‘다채’

"안전한 대한민국!"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기관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광주시 전역에 실시합니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민이 직접 체험해보는
다양한 체험훈련을 확대하고,
기간도 지난해보다 더욱 늘렸는데요.


훈련 기간 첫째 주에는
지난해 우수기관인 동구를 주관으로
용산차량기지에서 지하철 화재 발생
대비 현장 훈련을 실시합니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빛고을 안전체험한마당 행사
진행합니다.


둘째 주 1일차인 14일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

동구 동명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진·화재 대비 어린이 행동요령과
대피훈련을 실시합니다.


15일에는 자치구·유관기관 등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 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운영에 대한
토론 훈련을 진행합니다.

또한 운천저수지에서는
시민 500여 명과 함께 소화기 체험,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등
13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안전훈련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3일차인 16일에는
전 국민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고

4일차인 17일에는 골든타임 확보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재해 구호물자
자원관리 훈련을 실시합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초기 대처 상황 점검을 위해
상황전파 훈련을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안전한국훈련기간 동안 자치구별로
화재 대응, 복합재난 대응훈련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한
현장 및 토론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시민 개인이 재난에 대비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훈련에 적극 참여하길 바라며,

시 또한 철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