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운천저수지에 도시의 밤을 빛내는
음악분수가 있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벚꽃 명소로
인산인해였던 운천저수지에는
화려하게 물을 뿜어내는
음악분수가 운영되었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음악분수의 화려함이 느껴집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물줄기와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서
벚꽃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었는데요.
같이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맞게
물줄기가 변하다 보니
그 생동감이 더욱 잘 느껴졌습니다.
광주도시의 밤을
화려하게 빛내고 있는 음악분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음악분수 공연이었는데요.
벚꽃과도 잘 어울려서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높은 물줄기가 뿜어져 나올 때마다
들리는 사람들의 감탄소리.
벚꽃 구경 나온 가족과 연인, 친구,
아이들이 모두 감탄하며 좋아하네요.
운천저수지의 음악분수
아쉽게도 지난 13일까지 였지만,
곧 여름이기 때문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음악분수가 없어도 산책하기 좋은
광주의 운천저수지!
선선한 봄날,
운천저수지를 거닐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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