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잔디에서 만난 봄, 송산유원지

따뜻한 봄이 왔으니
나들이를 떠나볼까요?

넓은 잔디가 있는
송산유원지를 소개해드릴게요~

광산구 송산동에 위치한 송산유원지는
산책하고, 피크닉 하기 좋은 풍경과
넓은 잔디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 멀리 넓은 잔디 위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이네요.

 

빌딩과 아파트로 이루어진 요즘,
도시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아직 광주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웃음소리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
피크닉 하기 좋은 잔디광장이 있는 반면,
산책길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나무테크와 잘 조성된 공원의 모습은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이날,
도시락과 돗자리를 들고
소풍 나온 사람들의 모습에
여유와 행복함이 가득해 보이네요.

추웠던 겨울이 가고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을 만나니
사람들의 얼굴에 절로
따뜻함이 번져 있었습니다.

송산유원지에는 오리 배와 거북선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는 딱이죠?

 

탁 트인 연못 위 다리에서
시원한 봄바람을 느껴보세요~

강아지도 살랑이는 봄바람을 만나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날 좋은 날,  송산유원지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