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7일 ‘혁신 해커톤’ 개최

혁신 아이디어 제안의 장

2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혁신 해커톤’이 열립니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장소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것을 뜻함.

광주전남공동현신도시 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열리는 혁신 해커톤은
7~8급의 젊은 직원들이 공직생활 중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참가자들은 7개의 팀으로 나눠
시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이끌어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날 제안되는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와 함께 공유하고,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실행 가능한 과제는
4월 말 정부 혁신 실행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지 
기대를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