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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시내버스 불편 민원 30% 감소

시민들의 광주시 대중교통 불편 민원 접수가
작년에 비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올해 접수된 버스 민원은
승강장 통과가 가장 많았고 승하차 거부,
불친절, 배차시간 미준수, 난폭운전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택시는 불친절이 가장 많았고 부당요금,
승차거부, 도중하차, 합승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광주시는 대중교통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친절서비스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실시하였으며,
친절한 운전사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친절하거나 법령을 위반한 운전사에게는
과징금과 함께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물론
시민들의 불편함 없는 대중교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고 하니,
좀 더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겠네요!
물론 버스와 택시기사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서로가 기분 좋은 대중교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