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이 전통시장을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합니다.
9월 28일부터 11월 5일 까지 진행 될 이 전시회에는
오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전통시장의 의미를 재해석한다고 합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150점 이상의 유물들을 통해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양동시장, 송정시장, 남광주시장, 등을
사회문화적 시장 자체의 의미와 시민들 삶에 녹아내린 시장에
대한 의미에 대해 재조명한다고 합니다.
또 포토존을 마련해 광주 장날에 북적이는 인파와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감과 풍경을 고스란히 사진 속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속에서 자신 또한 시장사람들과 같은 장사꾼이 되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옛 시장의 정감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립민속박물과 ‘광주, 장날’ 에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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