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이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립사직도서관에서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독서문화 행사 진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10월 10일부터는 한달간 매주 화요일에 어른들을 위한 독서 강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김을현 시인과 은미히 작가님이 참여하신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0월10일과 17일에는 양림동 야경을 배경삼아 열띤 독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18문 10답 형식의 독서 감상문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10월 23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상상놀이터와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0월17일부터 31일까지 노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대활자본 독서 테마전시가 여릴 예정입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독서문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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