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밤에 송정역 시장으로 가보시는건 어떨가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밥만 먹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해봤어요~~
송정역 지하철역에서 금방 올 수 있어서 그런지 편하고 좋았답니다
무더운 여름의 막바지 이지만 선선한 밤에 나와서 거닐어 보는걸 추천들리게요
여러 블로그를 통해 본 1913 송정역 시장입니다.
송정역 시장의 몇몇 상점 앞에는 이 가게의 변천사들이 글귀로 적어져 있는데 읽어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길 중간에 조명이 시장 분위기를 업시켜 주었습니다.
송정역시장을 포함한 야시장의 매력은 먹거리인데요~
정말 많은 곳들이 있었는데 몇군데만 올려보았습니다.
송정역시장에는 시장을 대표하는 여러 먹거리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 곳은 책과 맥주가 있는 곳인데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아기자기 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시장의 중간으로 가면 분위기 좋은 공간이 있었답니다.
이 곳에서 음식도 먹고 기차도 기다리고 잠시 머물다 가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선선한 밤에 눈이 즐거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송정역시장
여러분들도 가볍게 산책 겸 가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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