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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대인예술시장 별장 시장통 예술여행

시장 그리고 예술 상인과 예술가가 공존하는 광주의 문화아이콘

대인예술시장 별장에 다녀왔습니다 ^^

 

대인예술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9:00 ~ 23:00 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시장통 예술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까지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인예술시장 6월 별장은 '기억하고픈 별장'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대인예술시장 별장 한바퀴, 시장을 한바퀴 돌아보면

북적북적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정겹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삶의 활력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결심도 다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대인예술시장 먼저 먹거리 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대인시장 삼뚱이, 불꼬챙이라고 하는데요

삼겹살과 야채 그리고 김치가 함께 들어있는 삼뚱이!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삼겹살이 뚱뚱해질때까지 속에 야채를 넣고 돌돌말아서 불에 익힌 다음

치즈를 넣고 토치로 불맛을 살려 만들면 한입크기로 줄어들어 이름이 삼뚱이라고 합니다.

 

완성된 삼뚱이!! 한입크기로 잘라서 부추와 곁들여 드시면 맛있다고 합니다.

 

시장 한바퀴를 돌고 나왔는데도 줄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이어졌답니다.

 

다양한 튀김종류도 많았습니다.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꽃게튀김, 고구마튀김 등

튀김들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였어요.

 

별장 셀러들이 판매하는 곳인데요

맛있는 케이크와 빵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그런 느낌

매대가 쭉~ 연결이 되어 있어서 구경하면서 한바퀴 돌아보았어요!

 

다양한 꼬치구이를 판매하는 곳인데요~

토치를 이용해서 즉석에서 굽기도 하더라구요 보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삼겹살 구이와 떡갈비 낙지호롱 까지!!

 

여기저기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대인예술시장의 모습입니다.

 

벽면에 그려져있는 굴비 벽화, 정말 리얼해보이네요

 

대인시장 벽면에 그려진 벽화인데요,

리어카를 끌며 과일을 파시는 어머니의 그림을 그린 벽화입니다.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에는 작품들도 전시 되어 있었어요.

 

이번주 토요일인 오는 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 참여작가인 김연정작가가

오후 6시30분부터 7시까지 길포차에서 <맛을 읽은 밤>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또 유별난 예술극장에서는 우리삶의 한가락 한마음 예술단이 공연을 하고,

전국무용과 퓨전이 있는 은하수 무용단, 남도가객 이성순 명창의 국악 공연이 펼쳐지니

이번주 토요일 대인예술시장 별장 시장통 예술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