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돌봄이웃(기초수급자)에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17년 2월 28일 기준
광주시는 거주하는
돌봄이웃 자녀 신입생 3500여명으로
각각20만원 지원하며
특히 이번 4월 30일까지
신규로 진입한 돌봄이웃까지 지원합니다.
지원방법은 오는 29일가지
해당 가정에 안내문을 받으면
각 가정은 6월 30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중․고 신입생자녀 교복비 지원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됩니다.
1차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7월10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6월30일까지 접수하지 못한 경우에도 수시 접수를 실시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중․고교 신입생 자녀를 둔
돌봄이웃(기초수급자)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중․고교 신입생 자녀를 둔
돌봄이웃(기초수급자) 가정을 위한
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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